반도체 소재분야 실습 교육 장면. (제공: 단국대학교) ⓒ천지일보 2023.12.22.
반도체 소재분야 실습 교육 장면. (제공: 단국대학교) ⓒ천지일보 2023.12.22.

[천지일보=이우혁, 박주환 기자] 단국대학교가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죽전 948명, 천안 932명 등 1880명을 선발한다. 교육기회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죽전), 특성화고졸재직자는 수시모집 이월 인원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024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다.

죽전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 가군(171명), 나군(319명), 다군(367명) 등 총 857명을 선발하며, 실기·실적위주(일반)은 가군(15명), 나군(13명), 다군(63명) 등 91명을 선발한다. 

수능위주(일반)는 수능 100%로 선발하며, 체육교육과는 수능(70%)과 실기(30%)를 각각 반영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은 모집단위에 따라 각각 수능과 실기를 일정 비율로 반영한다. 교육기회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는 수능(100%)를 반영하며, 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교과(100%)를 반영한다.  

천안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 가군(249명), 나군(341명), 다군(197명) 등 총 787명을 선발하며, 실기·실적위주(일반) 가군(15명), 나군(35명), 다군(95명) 등 총 145명을 선발한다. 

수능위주(일반)는 수능 100%로 선발하며, 해병대군사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100%)로 4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 수능(90%), 실기(10%)와 신체검사·인성검사·면접·신원조회 결과를 반영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은 모집단위에 따라 각각 수능과 실기를 일정 비율로 반영한다. 교육기회배려자, 농어촌학생은 수능(100%)를 반영하며, 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교과(100%)를 반영한다.

스포츠과학대학은 수능반영 비율이 수능(40%), 실기 60%로 미술학부는 수능(30%), 실기(70%)로 변경됐다. 

단국대는 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단국인재장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정원 내 최초합격자 250명(죽전 130명, 천안 120명, 인문·자연·의약학계열)이 대상이며 수업료 전액(1년) 특전이 부여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2024년 1월 3일 10시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장학제도와 모집단위별 합격자 발표 일정은 단국대 입학홈페이지(ipsi.dankook.ac.kr)를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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