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 전승찬 본부장이 1회용품 제로챌린지 참여하고 있다. (제공: 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 ⓒ천지일보 2023.12.21.
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 전승찬 본부장이 1회용품 제로챌린지 참여하고 있다. (제공: 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 ⓒ천지일보 2023.12.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본부장 전승찬)가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명을 받은 주자는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표현한 사진 또는 영상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승찬 본부장은 “수도권광역본부는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철도환경주간을 지정하는 등 직원들과 환경을 위해 일상 속에서 실천 중이다”며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통해 1회용품 사용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김찬숙 영등포자원봉사센터장·임상규 안산역장·박상민 부천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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