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동구 미래 50년 완성할 것”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이 20일 대구 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제공: 우성진 부위원장) ⓒ천지일보 2023.12.20.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이 20일 대구 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제공: 우성진 부위원장) ⓒ천지일보 2023.12.20.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이 20일 대구 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우 부위원장은 국민의힘 공천에 도전하며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그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첫 공식 일정으로 호국의 성지인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어 복지시설을 찾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복지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우 예비후보는 “‘진짜 일꾼 동구의 힘’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랜 기업 경영의 검증된 능력을 오롯이 동구 발전에 녹여내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그는 “동구의 경제가 어렵지만 공항 후적지 개발 등 동구 미래 50년의 희망이 보인다. 지금 동구는 위기를 기회로 바꿀 중차대한 시기”라며 “동구를 두루 잘 알고 있고 동구 발전 비전을 갖춘 자신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국회의원 적임자”라고 강하게 피력했다.

우성진 예비후보는 “이제 동구도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하며 정치가 앞장서 그 역할을 다해야 한다. 바꿔야 바뀐다”라며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하는데 밀알이 되겠다. 나아가 윤석열정부 성공의 첨병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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