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균 한반도정경아카데미 원장(왼쪽)이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열린 ‘2023 제4회 대한민국아름다운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평생교육공로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12.12.
서재균 한반도정경아카데미 원장(왼쪽)이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열린 ‘2023 제4회 대한민국아름다운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평생교육공로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12.12.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재균 한반도정경아카데미 원장이 평생교육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아름다운문화인대상’을 받았다.

서 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열린 ‘2023 제4회 대한민국아름다운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평생교육공로대상을 받았다.

‘행복 전도사’라는 별칭을 가진 서 원장은 자신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비결’을 사람들에게 강의를 통해 전하고 있다. 서 원장이 강연한 횟수는 무려 8800회에 달한다.

대한적십자사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서 원장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국내 헌혈 공식 기록 500회. 전산 입력 전 과거 기록까지 포함하면 600회. 출장이나 여행을 가서 우리나라 기록에 포함되지 않은 해외 헌혈 기록(100회)까지 포함하면 무려 700회가량 헌혈을 한 자타공인 ‘헌혈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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