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컬러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기념촬영하는 모델 한혜진. (제공: 애경산업)
바이컬러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기념촬영하는 모델 한혜진. (제공: 애경산업)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바이컬러가 다음달 14일까지 서울 성수동 무신사 스튜디오 3층에서 ‘BYCOLOR, MY COLOR!(바이컬러, 마이 컬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지난 9월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바이컬러 팝업스토어다.

바이컬러는 ‘Journey to find my color(나의 컬러를 찾아가는 여행)’을 주제로 나에게 맞는 색(컬러)을 찾고 그 색을 매개로 구강 상태에 맞는 덴탈케어 제품을 찾아가는 여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구성했다.

바이컬러 팝업스토어는 물방울 형태의 반구형 돌림판, 서랍 등이 활용돼 구강 고민에 맞는 제품이 색상별로 소개되는 체험존과 다채로운 색상이 적용뙨 양면 의자, 컬러폭포, 욕실 콘셉트의 트렌디한 포토존 등으로 준비됐다. 방문객들을 위한 SNS 포토 인증과 100% 당첨 이벤트 등이 마련된 이벤트존도 구성됐다.

바이컬러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바이컬러를 상징하는 세가지 색상인 레드, 블루, 옐로를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바이컬러만의 개성과 감성을 나타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브랜드의 근간이 되는 ‘색’을 매개로 본연의 색을 찾아 진정한 나다움을 표현한다는 바이컬러의 가치관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에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바이컬러 브랜드 모델 한혜진과 박세정, 이가흔, 이지연 등 셀럽·인플루언서 20여명이 방문하고 바이컬러 팝업스토어를 체험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