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체험존·포토존 등 체험 공간 마련

서울 여의도 IFC몰에 오픈된 오비맥주 한맥의 ‘한맥 거품도원’ 팝업스토어. (제공: 오비맥주)
서울 여의도 IFC몰에 오픈된 오비맥주 한맥의 ‘한맥 거품도원’ 팝업스토어. (제공: 오비맥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비맥주가 한맥의 부드러운 ‘환상거품’을 경험할 수 있는 ‘한맥 거품도원(桃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한맥 거품도원 팝업스토어는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한맥의 환상거품이 ‘무릉도원’ 콘셉트와 결합돼 구현된 공간이다. 한맥의 부드러운 거품에 신전, 천사 등의 모티브가 적용돼 ‘극강의 부드러움’을 환상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표현됐다.

현장에서는 ‘거품도원’이라는 테마에 맞게 신전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조형물들이 입구에서부터 소비자들을 맞이한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부드러운 거품이 몽환적으로 연출된 구름 포토존과 한맥 생맥주 체험존,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소비자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번 한맥 거품도원은 지난 6~12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된 프리 오프닝을 시작으로 서울 여의도 IFC몰(17일~26일), 스타필드 하남(12월 1~3일), 스타필드 고양(12월 8~10일)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의 부드러운 거품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경험을 한맥 거품도원에서 소비자들이 오감으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맥의 부드러움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여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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