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부산교육청 제22지구 제10시험장 경남공업고등학교를 찾은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밝은 표정으로 수험생과 손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하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많이 긴장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시험장에 들어가면 12년 동안 갈고닦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리라 확신한다”며 학생들을 향해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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