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구욱현 시스템본부장 직무대리(왼쪽)는 윤경환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오른쪽)과 함께 9일 생필품 세트 전달식을 시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국가철도공단) ⓒ천지일보 2023.11.09.
국가철도공단 구욱현 시스템본부장 직무대리(왼쪽)는 윤경환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오른쪽)과 함께 9일 생필품 세트 전달식을 시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국가철도공단) ⓒ천지일보 2023.11.0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가철도공단 시스템본부가 대전시 동구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의 혼자 사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생필품 세트에는 어르신들이 조리하기 편리한 라면·즉석식품 등이 포함돼 있으며 철도공단 봉사단은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함께 어르신 70가구에 방문해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구욱현 국가철도공단 시스템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생필품 전달 활동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힘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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