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렉스 안마베드 사진(제공: 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 사진(제공: 코웨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코웨이가 프리미엄 안마기기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출시한 안마베드를 통해 침상형 안마기기의 기준을 뒤바꾸는 모습이다.

코웨이는 지난 10월 비렉스 안마베드를 통해 안마기기의 본질인 ‘마사지 기술력 차별화’로 승부수를 걸었다.

코웨이 안마베드는 안마 모듈 방식에 따라 ‘안마베드M(안마형)’과 ‘안마베드R(롤러형)’로 구성된다. 두 모델 중 상위 모델인 안마베드M은 4개의 온열 도자볼에 2개의 파워 안마볼이 더해진 3D 멀티 모션 엔진을 탑재해 정통 안마의자의 기술력을 고스란히 구현해 섬세한 마사지가 가능하다.

코웨이는 전신을 섬세하게 케어하는 프리미엄 온열 시스템도 적용했다. 최대 65℃까지 맞춤 미세온도 설정이 가능한 온열 도자볼이 목에서부터 허리까지 따뜻하게 마사지해주며 상체부터 하체까지 3단계로 조절되는 온열 패드를 장착했다.

이에 코웨이는 시중 침상형 제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정통 안마의자의 강력한 성능을 침상형 기기에 적용하는데 성공하며 기존 제품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했다.

코웨이는 강력한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도 차별화했다. 평소에는 쇼파 스툴처럼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하다가 안마 시 간편하게 당겨 펼칠 수 있다. 색상은 주변 가구 및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크림 화이트, 샴페인 베이지, 모카 브라운, 잉크 블랙 등 4가지 컬러로 선택이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안마베드는 기존 제품들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어 고객이 바라던 모든 요소를 집약한 만큼 침상형 안마기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