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가을 햇살이 좋은 18일 오후 전남 담양군 관방제림길에 가을 정취가 느껴진다.

탐방객들은 부드럽게 불어오는 바람을 즐기며 산책을 즐겼다. 특히 전신 건강을 생각해 맨발로 걷는 사람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 

이날 담양 날씨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어제보다 4.8도 높은 21.4도를 보였다. 미세먼지·초미세먼지·자외선 지수는 좋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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