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의 나라사랑 정신 체험”
“아름다운 선율을 만나 보길”

유관순열사기념관 ‘야외 작은 음악회’ 홍보문.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3.10.17.
유관순열사기념관 ‘야외 작은 음악회’ 홍보문.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3.10.17.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열사기념관 앞에서 오는 29일까지 ‘야외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15일 국악예술단 소리樂의 대금·해금 공연을 시작으로 21일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풍물놀이, 22일 라온챔버오케스트라의 피아노·첼로·바이올린 트리오, 28일 천안시립합창단의 레미제라블 하이라이트 뮤지컬 공연이 진행된다.

천안시 관계자는 “가을에 유관순열사기념관을 찾아 열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체험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만나 보길 바란다”며 “음악회를 통해 기념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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