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현장 방문과 시정질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시의회 전경. ⓒ천지일보 2019.11.18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시의회 전경. ⓒ천지일보 2019.11.18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가 오는 16일~27일 12일간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장혁 의원 천안시 서북구의 학교 과밀 문제 관련 ▲이병하 의원 지역화폐 활성화에 관한 제언 ▲유영진 의원 천안시 출생 미신고 영유아 보호 지원 마련 등의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천안시 물 절약을 위한 화장실 절수절비 등의 설치의무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는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는 현장방문(18일~20일)과 시정에 대해 시장 등의 시정 관계자에게 설명을 요구하고 의견을 묻는 시정 질문(23일~27일)도 실시한다.

27일 제6차 본회의에서 5일차 시정질문 후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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