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 희망언론’ 천지일보가 창간 1주년인 2010년부터 진행한 천지인상 시상식이 올해 다시 열립니다. 천지인상은 ‘화합과 상생의 주춧돌’이라는 천지일보 사시를 실현하기 위해 시작이 됐는데요, 코로나 이전까지 매년 사회 화합과, 종교 상생에 기여하는 인물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천지인상 본상은 천지사회인상과 천지종교인상으로 올해는 각 100만원의 상금이 함께 주어집니다.

그럼 역대 본상 수상자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제1회 천지인상 주인공은 천지사회인상에 김한수 한진중공업 사업본부장, 천지종교인상에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스님이 선정됐습니다. 

2회는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과 한국재난구호 조성래 이사장이 각각 천지사회인상과 천지종교인상을 받았습니다. 

3회 천지사회인상에는 한한국 세계평화 작가, 천지종교인상에는 이해숙 서울꽃동네 사랑의집 원장이 선정됐습니다.

4회 ‘천지사회인상’은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종교인상’은 서상욱 북중군묘지평화포럼 운영위원장이 수상했습니다. 

5회 천지사회인상에 해당되는 평화통일인상은 박선영 사단법인 물망초 이사장과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이 수상했고, 천지종교인상은 박홍 서강대학교 명예총장과 혜문스님(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이 수상했습니다. 

6회 천지사회인상에는 고진광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가 선정됐고 천지종교인상은 박청수 청수나눔실천회 이사장이 선정됐습니다. 

7회 천지사회인상은 천숙녀 한민족독도사관 관장이, ‘천지종교인상’은 이행래 한국이슬람교중앙회 원로이맘이 선정됐습니다. 

8회 천지사회인상은 최미숙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대표가 천지종교인상은 황룡사 주지 무진스님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9회  천지사회인상은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 태영호 자유민주주의 통일운동가가 수상했고, 천지종교인상은 한국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대봉스님이 수상했습니다. 

10회 천지사회인상은 이호현 한국재능봉사단 단장이 천지종교인상은 대한불교선화종총본산 종정 석의천 대종사가 수상했습니다. 

역대 천지인상 수상자들을 보니 정말 우리 사회에 빛이 되어 온 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도 천지인상 시상식이 진행되는데요, 10월 20일까지 후보자를 마감합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도 주어집니다. 

여러분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이 있다면 적극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천지일보 홈피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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