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기사: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8433)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가 오는 10일부터 시작하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 대표들의 국감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5G 품질 논란부터 가계통신비 인하 등 각 대표의 결정이 필요한 사안들이 대다수여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의 국감 출석이 점쳐집니다.

과방위는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총 18일간 국감을 진행합니다. 종합감사날인 26일과 27일에 이통 3사 대표가 출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올해 과방위 국감은 소비자의 불만이 들끓었던 5G 품질 논란과 정부가 압박 중인 가계통신비 인하 등에 대한 질의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이외에도 5G 핵심 주파수 28㎓ 반납, 6G 투자, 망 이용료 등의 질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