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후드티 빅세일 할인전. (제공: 쿠팡)
맨투맨·후드티 빅세일 할인전. (제공: 쿠팡)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쿠팡이 오는 8일까지 연중 가장 큰 규모의 맨투맨과 후드티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선 간절기 시즌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맨투맨과 후드티 3000여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나이키·아디다스·언더아머·휠라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이 최대 80% 할인된다. 대표상품으로는 나이키 ‘시보리 긴팔 라운드티’ ‘기모플리스 PK FZ 후드집업과 패션 마스크’, 아디다스 ‘윈드브레이커 삼선 후드 바람막이’ ‘남성 바람막이 TIRO23 자켓 후드 집업’ 등이 있다.

쿠팡은 행사 기간 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인기 상품을 한정 특가로 판매하는 ‘원데이 특가’ 코너도 마련했다. 인기 브랜드의 맨투맨과 후드티를 할인된 금액인 2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날에는 커버낫 ‘어센틱 로고 맨투맨’, 이후 4일에는 챔피온 ‘스크립트 빅로고 파워블랜드 기모 크루넥 맨투맨’, 5일에는 언더아머 ‘UA 아머 플리스(Fleece) 빅 로고 후디’ 등을 선보인다. 원데이 특가 코너는 매일 오전 7시에 오픈된다.

쿠팡 관계자는 “선선해지는 날씨에 간절기 패션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이번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1년 중 가장 큰 할인 행사인 만큼 평소 눈여겨봤던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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