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항저우=연합뉴스)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 출전한 김우민이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항저우=연합뉴스)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 출전한 김우민이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9일 수영 경영 피날레를 장식한 주인공은 단연코 김우민(강원도청)이었다. 민족의 명절인 추석과 겹쳐 더욱 뜻깊었다.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LoL) 대표팀도 연이틀 금메달을 따내 주목을 받았다. 추석인 29일 오후 귀성‧귀경 방향 교통 정체가 대부분 해소됐지만 일부 귀경길만 혼잡이 자정을 넘어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본지는 2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 김우민, 피날레 장식… ‘LOL’ e스포츠팀도 금메달(원문보기)☞

29일 수영 경영 피날레를 장식한 주인공은 단연코 김우민(강원도청)이었다. 민족의 명절인 추석과 겹쳐 더욱 뜻깊었다.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LoL) 대표팀도 연이틀 금메달을 따내 주목을 받았다.

◆[고속도로 교통상황] 추석날 차량 정체 대부분 해소… 일부 귀경길만 혼잡☞

추석인 29일 오후 귀성‧귀경 방향 교통 정체가 대부분 해소됐지만 일부 귀경길만 혼잡이 자정을 넘어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르포] 명절 황금연휴에 제사·여행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평소 명절에는 제사가 있어서 아무런 계획을 못 세웠는데 이번 추석 연휴는 길어서 아침에 제사를 지내고 남은 연휴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려고 해요.”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천지일보 2023.09.2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천지일보 2023.09.28.

◆이재명 ‘영수회담’ 제안에… 與 “뜬금없다” vs 野 “야당 모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민생 영수회담’을 제안한 가운데 이를 놓고 추석 연휴에도 여야가 격돌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여야 당대표 회담이 선행돼야 한다고 했고, 민주당은 야당 모욕을 중단하고 영수회담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홍범도 흉상 이전 ‘반대’ 63.7%… 해병대 채 상병 특검 ‘필요’ 61.1% [KBS]☞

육군사관학교에 있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과 관련해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北 추방’ 월북미군, 미국 도착… “월북 관련 보고 하게 될 것”☞

월북 후 71일간 북한에 체류하다 추방 형식으로 풀려난 트래비스 킹 미군 이병이 미국에 도착했다는 미국 매체의 보도가 28일(현지시간) 나왔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09.26.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09.26.

◆‘신용불량’ 청년층 23만명… 반년 새 1만7천명 증가☞

금융채무 불이행자로 등록된 30대 이하 청년층이 반년 새 1만 700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 회복이 늦어지면서 이자 부담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속 카메라 지나쳤다고 과속하면… 후면 단속에 ‘과태료’ 낸다☞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에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줄줄이 단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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