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항저우=연합뉴스)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개최국 중국의 오성홍기가 게양되고 있다. 2023.9.23
(항저우=연합뉴스)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개최국 중국의 오성홍기가 게양되고 있다. 2023.9.23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47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인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양자 면담을 계기로 한일중 3국 정상회의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이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운데 북한이 인공기를 앞세워 입장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23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아시안게임] ‘47억 아시아 축제’ 화려한 개막… 디지털‧스마트 등 ‘최첨단 기술’ 향연(원문보기)☞

47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인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시진핑 “방한 문제 검토”… 한일중 정상회의 가속도(종합)☞

한덕수 국무총리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양자 면담을 계기로 한일중 3국 정상회의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아시안게임] 북한 인공기 게양 금지인데… 개회식서 사용☞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이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운데 북한이 인공기를 앞세워 입장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진교훈 후보가 22일 녹색병원에서 병상 단식 중인 이재명 대표를 만나 면담을 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진교훈 후보가 22일 녹색병원에서 병상 단식 중인 이재명 대표를 만나 면담을 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서울·김포서 숨진 일가족 5명… 유서엔 채무 갈등 담겨☞

일가족 5명이 서울 송파구와 경기 김포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경찰이 사망 현장에서 유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슈in] ‘둘로 나뉜 해병’… 예비역 ‘진상 규명’ 촉구, 현역은 ‘서울 수복 행사’로☞

23일 해병이 둘로 나뉘었다. 예비역 해병들은 고인이 된 채 모 상병을 추모하고 사망 사고의 진상 규명과 수사 과정에서 보직 해임된 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의 직무 회복을 촉구했다. 반면 현역들은 6.25전쟁 당시 서울을 수복한 날을 기념했다.

◆윤 대통령, 귀국 직후 공주행… “모빌리티 등 충남도 전력 사업 전폭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도가 키우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신규 국가첨단산업단지가 조속히 조성되도록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예비역 해병들이 23일 대통령실 건너편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정문에서 ‘고(姑) 채 해병 순직 진상 규명 촉구 및 해병대 수사단 수사 외압 규탄’ 집회를 진행했다. 사진은 행사장에 모인 해병들. ⓒ천지일보 2023.09.23.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예비역 해병들이 23일 대통령실 건너편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정문에서 ‘고(姑) 채 해병 순직 진상 규명 촉구 및 해병대 수사단 수사 외압 규탄’ 집회를 진행했다. 사진은 행사장에 모인 해병들. ⓒ천지일보 2023.09.23.

◆‘의정부 교사사건’ 식지않는 공분 여론… 학부모 근무지 항의 빗발‧자녀 학교에 대자보☞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2년 전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고 이영승 교사 사건에 대한 공분 여론이 식지 않고 있다.

◆이재명, 24일 만에 단식 중단… “법원출석 등 일정 소화”☞

윤석열 정부의 국정 쇄신과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갔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째인 23일 단식을 중단했다. 이 대표는 당분간 회복 치료를 진행하면서 법원 출석 등 일정도 소화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