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예산안 등 확정 예정

장수군의회가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53회 임시회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장수군의회)  ⓒ천지일보 2023.09.19.
장수군의회가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53회 임시회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장수군의회) ⓒ천지일보 2023.09.19.

[천지일보 장수=김동현 기자] 전북 장수군의회가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5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9일 첫날 본회의에서는 유경자 의원의 ‘장수군 1인 가구 지원 정책 방안 마련’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장수군수가 제출한 15건의 안건과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날 장수군의회는 김남수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유경자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평생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한주 의원의 발의한 ‘장수군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공급시설 지원 조례안’, 김광훈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건설공사 부실방지에 관한 조례안’을 제·개정했다.

장수군의회는 2023년 제3회 추경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고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3회 추경 예산안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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