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확대간부회의서 강조

송인헌 괴산군수 (괴산군 제공)
송인헌 괴산군수 (괴산군 제공)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인구늘리기 시책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송 군수는 “괴산군 인구가 지난 2021년부터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주문했다. 

아울러 “오는 25일 국회에서 개최하는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창립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경기침체로 지역상권이 활력을 잃고 있으니 지역경제 살리기 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라. 각종 사업 추진 시 관내물품, 인력, 장비를 우선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추석 귀경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환경정비 등 손님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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