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 앤 오트밀 패키지. (제공: 글래드 호텔)
베드 앤 오트밀 패키지. (제공: 글래드 호텔)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글래드 호텔이 오는 11월 30일까지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를 위해 웰니스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베드 앤 오트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굿모닝 오트밀(50g) 2개가 제공된다.

굿모닝 오트밀은 균형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섬유질과 탄수화물, 단백질이 풍부해 건강한 한끼 식사로 마시기 좋다.

또한 167㎉로 설탕 대신 칼로리는 낮고 당도가 높은 건강한 스테비아가 사용됐으며 찰현미, 밀, 멥쌀, 백태, 흑미, 서리태, 귀리, 아몬드, 보리 등의 9가지 풍부한 곡물이 함유된 건강 제품이다.

베드 앤 오트밀 패키지는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 가격은 13만원(세금 별도)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간편하지만 건강한 미식 경험을 위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호캉스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글래드 호텔의 편안한 베딩 시스템으로 꿀잠 자고 건강함도 챙기는 웰니스 호캉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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