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시즌 식음 프로모션

글래드 여의도 ‘그리츠’에서 진행되는 갈비 가든 프로모션. (제공: 글래드 호텔)
글래드 여의도 ‘그리츠’에서 진행되는 갈비 가든 프로모션. (제공: 글래드 호텔)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글래드 여의도가 오는 11월 30일까지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에서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갈비 가든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갈비 가든 프로모션은 갈비 부위로 가장 맛이 좋은 꽃갈비가 활용된 갈비 메뉴를 그리츠 셰프의 특제 양념과 조리법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진한 육즙과 풍미 가득한 ‘꽃갈비 스테이크’ ▲마늘과 조선간장소스가 가볍게 버무려져 만들어진 ‘안동식 양념 갈비’ ▲달콤한 소스의 갈비 양념구이 ‘돼지갈비’ ▲붉은 양념으로 매콤하고 부드럽게 씹히는 ‘매운 대파 갈비찜’ ‘갈비 된장찌개’ 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외에도 그리츠의 대표 메뉴 양갈비와 양티본을 비롯한 양고기 메뉴부터 양념게장, 가오리무침, 튀긴 가지나물, 삼겹살 꿔바로우, 부추 딤섬 등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가을 미식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토요일, 일요일 디너는 2부제로 운영되며 1부는 오후 5~7시, 2부는 오후 7시 30분~9시 30분이다. 금액은 성인 기준으로 런치 5만 5000원(세금 포함), 디너 및 주말 런치 7만 5000원(세금 포함)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미식의 계절 가을에 다양한 갈비와 한식 메뉴를 풍성하게 맛볼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글래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그리츠의 특별한 가을 미식 메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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