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23.09.12.
12일 서울시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오른쪽)와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카카오뱅크) ⓒ천지일보 2023.09.12.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카카오뱅크는 신용보증기금과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협약을 통해 신보와 함께 비대면 보증 대출 상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개인사업자에게 편리한 비대면 대출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자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데이터 교류 등 사업자를 위한 데이터 및 디지털 기반 보증 서비스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금융혁신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하는 등 포용금융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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