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전남 영암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9일 오전 6시 55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A(62, 남)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마주 오던 B(25, 남)씨의 그랜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오토바이에 함께 탄 C(58, 여)씨도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경찰은 신호 위반이나 음주운전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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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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