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캠프 데이비드=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로렐 로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8.19
(캠프 데이비드=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로렐 로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8.19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한미일 정상이 18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시작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22분간의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 대전의 한 신협에 강도가 침입해 수천만원의 현금을 훔쳐 달아난 가운데 범행에 사용한 오토바이가 최근 도난 신고가 접수된 오토바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본지는 18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한미일 정상회의, 캠프 데이비드서 시작… “삼자관계, 새로운 장”(원문보기)☞

한미일 정상이 18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시작했다.

◆尹-바이든, 캠프 데이비드서 22분간 정상회담… 곧 한미일 정상회의☞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22분간의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

◆대전 신협 은행강도, 훔친 오토바이로 범행… 경찰 6시간 넘게 추적 중☞

대전의 한 신협에 강도가 침입해 수천만원의 현금을 훔쳐 달아난 가운데 범행에 사용한 오토바이가 최근 도난 신고가 접수된 오토바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08.18.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08.18.

◆‘새만금 잼버리 파행’에 전북 다음주부터 감사원 감사 받는다☞

전북도가 다음주부터 2023 새만금 잼버리 파행 운영과 관련해 감사원 감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군 “美 정찰기 경제수역 상공 침범… 물리적 대응 불사”☞

북한이 미국의 전략정찰기가 동해 경제수역 상공을 침범했다며 물리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동관, ‘자녀 학폭 인정하는가’ 묻자 “일부 있었겠지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8일 자녀 학폭 논란에 “뭐 일부 있었겠지요”라고 말했다.

고(故) 채수근 상병 수사와 관련해 ‘집단항명 수괴’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1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 앞에서 입장을 밝히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군 검찰단 출석이 예정됐던 박 전 수사단장은 “국방부 검찰단의 수사를 명백히 거부한다”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고(故) 채수근 상병 수사와 관련해 ‘집단항명 수괴’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1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 앞에서 입장을 밝히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군 검찰단 출석이 예정됐던 박 전 수사단장은 “국방부 검찰단의 수사를 명백히 거부한다”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현장] “또 신림동이라니”… 흉기난동 이어 대낮 성폭행에 서울대생·주민 ‘패닉’☞

“세상이 험악하고 무서워요. 정말 조심해야 할 거 같습니다. 교내에서는 괜찮지만, 밖에 나가서는 이어폰을 끼고 다니면 안 될 거 같아요.”

◆‘해병대 항명’ 군 수사심의위 구성 난항… 법·검 모두 위원 추천 안해☞

폭우 실종자 수색 중 채모 해병대 상병이 순직한 사건과 관련해 전 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의 항명 혐의를 다룰 군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구성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정부, 日에 오염수 조기방류 요청 논란… “전혀 사실 아냐”☞

정부가 18일 한국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내년 총선 전에 시작해달라고 일본에 요청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우리 정부는 일본 측에 조기 방류를 요청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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