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조선 서울역, 이엔조이 패키지.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 이엔조이 패키지.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포포인츠 조선 서울역)’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포포인츠 조선 명동)’이 무더운 여름을 가장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은 무더위를 피해 한강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객실에서 스낵과 함께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이엔조이(eNJOY)’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엔조이 패키지는 아름다운 고층의 서울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뷔페 레스토랑 ‘더 이터리’에서의 조식 2인,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이마트 스테디셀러 간식 4종, 이마트 용산점 내의 정관장, 아모레퍼시픽 등 다양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팩이 제공되는 실속 패키지다.

또한 여름휴가 시즌인 만큼 해당 패키지로 오는 14일까지 투숙하는 고객 대상으로 한강 수영장(여의도, 잠원, 난지물 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 최대 3매가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16만 6000원부터다. 단 세금 봉사료는 별도다.

포포인츠 조선 명동은 폭염주의보를 피해 시원한 영화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무비 패키지(Movie Package)’를 오는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수페리어 객실에서의 편안한 1박과 CGV 영화 관람권 2매 및 콤보 교환권이 제공된다. 영화 관람권은 호텔과 인접한 명동,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대학로, 피카디리 1958 지점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15만 4000원부터다. 딴 세금 봉사료는 별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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