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불이 붙어 연기가 나는 모습. (출처:연합뉴스)
차량에 불이 붙어 연기가 나는 모습. (출처:연합뉴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1일 오후 7시 39분쯤 인천시 부평구 구산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IC 인근에서 달리던 소나타 차량에 불이 나 진화 작업을 위해 2개 차로 통행이 통제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16분만인 7시 55분경 불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현장에는 출동한 소방차로 일부 차로가 통제됐지만 진화가 끝나 통행이 곧 재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