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이 8월 6일까지 2023년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정규 교육 프로그램 2기 진행한 모습. (제공: 수원문화재단) ⓒ천지일보 2023.07.25.
수원문화재단이 8월 6일까지 2023년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정규 교육 프로그램 2기 진행한 모습. (제공: 수원문화재단) ⓒ천지일보 2023.07.25.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25일부터 8월 6일까지 ‘2023년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3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3기 교육 운영 기간은 8월 8일부터 10월 16일까지 10주간이며, 강좌별 초급·중급·통합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개설강좌는 전통문화(해금1·2, 민요장구, 가야금, 판소리, 피리, 한국무용, 소금과 대금1·2, 시조창, 어린이 국악), 인문학(한문고전, 어반스케치) 등 2개 분야 총 13개로 구성돼 있다.

공공한옥에서 수강생들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교육강좌는 기수별 130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 주민의 문화활동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3기 수강신청 모집 기간 내 화서사랑채 방문 및 유선 접수로 할 수 있다. 수강료는 유료이며 전통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수원전통문화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