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는 12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 참가한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사진 중앙) 등을 비롯한 ㈜한화 임직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과 수박 등을 대접했다. (사진제공: ㈜한화)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화는 말복을 맞아 12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돕고 함께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한화와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복지관을 방문해 65인분의 삼계탕 점심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배식을 도왔으며 복지관을 찾지 못한 독거 어르신들께는 따로 전해드릴 수 있도록 도시락과 밑반찬을 포장했다.

또한 임직원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시원한 수박 등 제철과일도 함께 먹으며 어르신들의 말벗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기력이 떨어지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경제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화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 이외에도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쌀 나눔, 연탄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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