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내에 있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함께 참배했다.

한일 양국 정상이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공동 참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이것이 어떠한 의미를 담고 있는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40회에서는 한일 정상의 한인 원폭 희생자 참배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외에도 ▲김남국 방지법 통과 ▲박민식 인사청문회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등에 대해서 다룬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 TV, 유튜브 등에서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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