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이계승 수도권본부장(왼쪽)이 10일 박성집 포아브(FOAV) 대표(오른쪽)와 함께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천지일보 2023.05.12.
국가철도공단 이계승 수도권본부장(왼쪽)이 10일 박성집 포아브(FOAV) 대표(오른쪽)와 함께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천지일보 2023.05.1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탄소중립 및 사회공헌을 실천키 위해 생활 속 ESG 플랫폼업체인 포아브(FOAV)와 지난 10일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수도권본부는 포아브(FOAV)와 함께 ‘사랑의 걷기 기부 챌린지’ 참여해 직원 걸음수 3600만보를 달성(CO2 저감량 6694.3㎏)했다. 이에 유니세프(UNICEF)에 500만원 기부해 전 세계 어린이 구호활동에 동참한바 있으며, 올해는 본부 전 직원 및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에 참여해 사회공헌과 탄소중립 활동을 동시에 시행할 계획이다.

박성집 포아브(FOAV) 대표는 “국가철도공단의 사회공헌 및 탄소중립 활동 편리성을 높일 수 있는 협업 플랫폼을 조성키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계승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이번 탄소중립 파트너 포아브(FOAV)와 협약 체결로 다양한 탄소저감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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