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어르신에 전복영양죽·식사 대접
상반기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 일환

(왼쪽부터)정용훈 홈플러스 한마음협의회 근로자 부대표, 고영호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이재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왕진숙 전라북도노인복지관장, 은재상 홈플러스 전주완산점장, 정섬길 전주시의회 행정위원장, 곽명신 홈플러스 한마음협의회 근로자 대표, 조현구 홈플러스 e파란재단 사무국장이 8일 전라북도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보양식 나눔’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왼쪽부터)정용훈 홈플러스 한마음협의회 근로자 부대표, 고영호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이재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왕진숙 전라북도노인복지관장, 은재상 홈플러스 전주완산점장, 정섬길 전주시의회 행정위원장, 곽명신 홈플러스 한마음협의회 근로자 대표, 조현구 홈플러스 e파란재단 사무국장이 8일 전라북도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보양식 나눔’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홈플러스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본사, 전사 근로자 협의기구 ‘한마음협의회’, 전북권 홈플러스 5개 점포(전주점·전주완산점·전주효자점·익산점·김제점) 임직원들이 전북 지역 내 어르신 400여 명에 전복영양죽 등 보양식을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김제 지역 초등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작성한 카네이션 카드도 함께 전달했다. 지난 2월 전북권 홈플러스 점포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한 변산반도 해안가 환경 정화에 이은 두 번째 연합 봉사활동이다.

이번 자원봉사는 홈플러스가 지속 전개하는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전국 50여 개 점포에서 취약계층 여름나기 물품 지원, 화재 피해자 물품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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