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어르신에 전복영양죽·식사 대접
상반기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 일환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홈플러스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본사, 전사 근로자 협의기구 ‘한마음협의회’, 전북권 홈플러스 5개 점포(전주점·전주완산점·전주효자점·익산점·김제점) 임직원들이 전북 지역 내 어르신 400여 명에 전복영양죽 등 보양식을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김제 지역 초등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작성한 카네이션 카드도 함께 전달했다. 지난 2월 전북권 홈플러스 점포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한 변산반도 해안가 환경 정화에 이은 두 번째 연합 봉사활동이다.
이번 자원봉사는 홈플러스가 지속 전개하는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전국 50여 개 점포에서 취약계층 여름나기 물품 지원, 화재 피해자 물품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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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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