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그라운드 시소에서 고객이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그라운드 시소에서 고객이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9월 30일까지 본점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관인 ‘그라운드 시소 명동’에서 ‘알폰스 무하:더 골든 에이지’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그라운드 시소 명동은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명작들을 미디어아트로 전시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알폰스 무하:더 골든 에이지는 아르누보의 거장이자 체코를 대표하는 작가 알폰스 무하의 인생과 그가 남긴 소중한 명작들을 한 편의 영화처럼 구현한 전시회이다.

알폰스 무하의 인생을 바꾼 대표 작품 ‘지스몽다’부터 ‘황도 12궁’과 ‘슬라브 서사시’, 그리고 ‘사계’까지 알폰스 무하의 대표작품을 선보인다. 작품마다 작가의 생애와 연결 지어 특별한 전시로 구성했다.

또한 이번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 시간 단위로 진행되며 온라인에서 사전 예매한 고객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 예매는 그라운드 시소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인터파크를 통해서 가능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