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24일 귀국했다. 그는 “이제 한국에 도착했으니까 상황을 좀 파악하겠다”며 “제가 모르는 사안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선을 그었는데 이에 검찰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된다.
25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36회에서는 민주당 돈 봉투 살포 의혹과 송 전 대표 귀국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외에도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등에 대해서 다룬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 TV, 유튜브 등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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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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