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각계 전문가와 머리 맞대
개인정보 미래포럼 제10차 회의 개최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19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2022-2023 개인정보 미래포럼’ 10차 회의에서 ‘개인정보와 디지털 통상’을 주제로 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천지일보 2023.04.19.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19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2022-2023 개인정보 미래포럼’ 10차 회의에서 ‘개인정보와 디지털 통상’을 주제로 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천지일보 2023.04.19.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19일 오후 3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서울 중구)에서 ‘개인정보와 디지털 통상’을 주제로 ‘2022-2023 개인정보 미래포럼’ 제10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데이터 이슈’ 대주제로 진행되는 첫 번째 토론회로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과 윤종수 민간의장, 미래포럼 위원, 유관부처 및 외부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고장원 과장(산업통상자원부 디지털경제통상과)이 ‘디지털 통상의 이해’를 발표하고 정영진 변호사(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개인정보와 디지털 통상’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포럼 위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개인정보위는 다음달 ‘글로벌 플랫폼과 개인정보’를 주제로 제11차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