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글로벌 특가 프로모션 ‘프리미엄 딜’ 진행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호텔이 국내외 체인호텔이 함께하는 100시간 한정 프로모션 ‘프리미엄 딜(Premium Deals)’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괌, 하노이, 호치민 등 5개의 해외호텔을 포함, 국내외 22개의 롯데호텔이 참여하는 대규모 이벤트로 기존 홈페이지 일반 요금 대비 최대 35% 할인된 가격이 제공된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후 처음 맞이하는 가정의 달에 가족여행을 계획한 이들에게는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00시간 동안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전용 프로모션으로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워즈 회원 가입만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룸온리(Room Only)형 ▲조식형 2가지 타입 중 선택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 투숙객에게는 롯데호텔 리워즈 포인트가 1박당 최대 3000포인트(30달러 상당)까지 제공된다. 시그니엘 서울 투숙객은 웰컴 커티시(과일 1종 및 라임 케이크) 추가 특전 혜택이 있다.

본 프로모션에 앞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사전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17~23일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시그니엘 및 롯데호텔은 1만원, L7호텔과 롯데시티호텔은 5000원의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