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새봄담은예금 포스터. (제공: 농협상호금융) ⓒ천지일보 2023.04.06.
NH 새봄담은예금 포스터. (제공: 농협상호금융) ⓒ천지일보 2023.04.0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상호금융이 지난달 31일 ‘2023새봄담은예금’을 출시하고 상품 출시를 기념해 총 4500명을 추첨해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새봄담은예금’에 가입 후 경품 추첨에 응모 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골드바 3돈(5명)·골드바 1돈(10명)·농촌사랑상품권(985명)을 증정한다. 또한 농·축협 조합원이나 준조합원인 가입고객 1000명을 추첨해 골드바 1돈(10명)·농촌사랑상품권(990명)도 증정한다.

아울러 200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는 골드바 10돈(1명)·안마의자(2명)·김치냉장고(3명)·다이슨에어랩(5명) 등을 증정하는 등 7개의 경품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각각의 이벤트는 중복당첨도 가능하다.

‘2023새봄담은예금’은 개인이면 누구나 전국 농·축협 영업점과 NH콕뱅크·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최소 500만원부터 가입가능하며, 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부터 36개월까지다. 고객이 복리식·월지급식·만기지급식 등 이자지급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해당 상품은 5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새봄맞이 풍성한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2023새봄담은예금 판매액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조성해 농촌 복지·저출생 극복 등 사회공헌활동에 소중케 쓰여지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