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23.03.27.
ⓒ천지일보 2023.03.27.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 제62차 ‘2023년 제1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 시작에 앞서 지난 8일 신규 선임된 이사 15명의 위촉식이 진행됐다.

위촉식에서는 강정미 농협은행 안산지부장, 고운기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김영구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 지부장, 김영애 안산근로자종합복지관 사무국장, 김종숙 프로덕션이유 대표, 민화식 안산문화원 부원장, 신영철 (전)안산시 평생학습관 관장, 장성희 서울예술대학 문예학부 교수, 조성제 변호사, 차현주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 한규석 안산시립합창단 부지휘자, 한태섭 열린교육협동조합 이사장 등 총 12명의 신규 이사를 위촉했으며 신규 이사의 임기는 2025년 3월 7일까지다.

이사회 주요 안건으로는 2022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 2023년도 제1회 자체 추가경정 예산편성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민근 안산문화재단 이사장은 “안산문화재단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재단 이사진들에게 감사와 환영의 말을 전하며, 재단에 아낌없는 조언과 함께 다양한 발전방안을 제시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