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종희 삼정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15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4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 2023.03.15.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종희 삼정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15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4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 2023.03.15.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15일 “이재용 회장의 등기 임원 선임 건은 구체적으로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14일 이사회를 열고 정기 주총 상정 안건과 소집일 등을 논의한 뒤 주주총회소집결의를 공시한 바 있다. 당시 공시에서도 이 회장의 등기이사 선임은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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