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과거 오디션 영상 보니… ‘풋풋’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위대한 탄생에 나왔던 이이경’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이경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얼굴이 눈에 띈다.

당시 이이경은 F&F의 ‘발버둥’을 선곡해 열창했다. 심사위원 방시혁은 “기존의 가수들과 창법이 비슷해 아무리 자기의 감정을 실어도 사람들이 남의 감정으로 듣고 있다”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으면 그럴 수 있는 자기 소리를 찾는 게 먼저다”고 말했다.

이이경 과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이경 과거 모습 풋풋하네요” “가수보다 배우가 나은 것 같아요” “이이경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