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식객:김치전쟁> 제작보고회 사회를 맡은 김성주 아나운서. 김성주 아나운서는 자신이 취사병 출신이라 사회를 맡긴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영화 <식객:김치전쟁> 제작보고회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백동훈 감독, 배우 김정은, 진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허영만 원작 ‘식객’을 소재로 한 이번 영화는 2007년 300만 관객을 동원한 전작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 ‘김치전쟁’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사회를 맡은 김성주 아나운서는 자신이 취사병 출신이라 사회자로 부른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한편, 영화는 1월 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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