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노트’ 김준수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 프리뷰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어제(19일)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의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새로운 캐릭터 엘(L)로 완벽히 변신한 김준수가 첫 공연 소감을 전하며, 남은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첫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김준수는 “첫 공연은 늘 두근거리고, 셀레고, 떨린다”며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라 든든했고, 오랜만에 관객분들과 함께 즐겁게 공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데스노트와 엘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꼐 감사 드리고, 이제 시작인만큼 마지막 공연까지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천재 명탐정 엘로 변신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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