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우결’ 강예원과 오민석이 가상부부로 합류했다.
강예원은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오민석과 가상부부 생활을 앞두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남자친구 사귄 지 오래됐다. 어떤 누군가와 장기적인 만남을 갖는다는 게 설렌다. 목이 탄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마음에 안들면 이혼도 돼냐. 요즘 이혼율도 높지 않냐”고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예원은 오민석과 미션 카드를 받고 제주도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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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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