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 www.iscu.ac.kr)가 메르스 여파로 헌혈자가 급감한 가운데 지난 13일 헌혈증을 기증하는 ‘Blood Donation Day’를 진행했다. 사진은 헌혈증을 기부하는  모습. (사진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 www.iscu.ac.kr)가 메르스 여파로 헌혈자가 급감한 가운데 지난 13일 헌혈증을 기증하는 ‘Blood Donation Day’를 진행했다.

서울사이버대의 교직원·학생들로 이루어진 ‘SCU WAVE 사회봉사단’은 2008년부터 매월 13일 ‘SCU 헌혈의 날’로 지정,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이달은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 하루 전으로서 대학 측이 특별히 관심을 가졌다.

2014년은 생명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로부터 ‘헌혈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7월 9일까지 2015학년도 후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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