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군산교회 자원봉사단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군산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7일 전북 군산시 대명동에 위치한 군산경로식당을 방문해 배식 봉사를 펼쳤다. 자원봉사자들은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 메르스 예방법을 알리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산교회 자원봉사단은 “저희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벽화그리기, 김장 나눔, 헌혈, 환경정화, 이·미용 봉사 등 전국에서 다양한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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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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