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사’ 김수현·아이유 (사진제공: KBS 2TV ‘프로듀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프로듀사’ 김수현·아이유의 ‘까꿍’ 만남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측은 4회에서 공개되는 백승찬(김수현 분)과 신디(아이유 분)의 깜짝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귀요미 매력을 온몸으로 뿜어내고 있는 백승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백승찬은 주차장에 세워진 검은색 밴의 창문에 양손을 갖다 대고 안을 들여다보려고 하고 있다. 백승찬이 염탐 중인 검은색밴의 외관에는 ‘얼음공주 신디’ ‘Pinky Four Forever’ 등 팬들의 낙서가 가득해 이 밴의 주인이 신디임을 알 수 있다.

양손으로 ‘손 안경’을 만들고 귀요미 매력을 발산한 백승찬에 이어 차 문을 살짝 열고 백승찬을 향해 ‘까꿍’을 하며 깜짝 등장한 신디의 모습이 포착돼 심장을 콩닥거리게 하고 있다. 특히 신디는 ‘얼음공주’ 특유의 차가운 표정이 아닌 살짝 미소를 머금고 고개를 살짝 비틀어 애교 섞인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이야기가 오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수현·아이유의 ‘까꿍’ 스틸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어머 상큼한 두 사람이네~ 오늘 본방사수로 두 사람 상큼 케미 확인해야지” “신디가 승찬이를 향해 미소를 보이다니! 왜? 급 궁금~” “승찬이 귀여움 작렬” “신디 얼음공주 모드 해제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드라마·예능 제작진이 만나 관심을 높이는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매주 금·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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