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임지연. (사진출처: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2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세 번째 생존지인 무농족 마을에서의 병만족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조개 채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류담은 임지연에게 “마지막 연애는 언제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4~5년 전”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류담은 “거짓말 하지 마라. 누가 널 가만히 놔두냐”며 못 믿겠다는 식으로 말하자 임지연은 “놔두던데?”라고 답했다.

이어 임지연은 “키스는 영화하면서 하기도 했다”며 “썸은 있었다. 키스는 한 6개월 정도 된 거 같다. 나도 한창 만날 때고 한창 사랑을 나눌 때가 아니냐”고 솔직하게 말했다.

정글의 법칙 임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임지연 예쁜데 털털해서 매력적” “정글의 법칙 임지연, 지금 없다는 말은 거짓말” “정글의 법칙 임지연, 정말 썸만 있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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