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해 “지난 2013년 8월 이후 2년여 만에 고국인 한국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반 총장은 “세계교육포럼에서 교육이 어떻게 세계평화와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세계 주요 교육계 지도자와 한국 정부, 유엔이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4박 5일 방한 기간 유엔과 한국 간 협력 관계는 물론이고, 한국의 국제사회 기여 방안을 진지하게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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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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