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나는 놀이방매트 첨소리 ‘아이두뇌혁명 캠페인’ 진행 (사진출처: ㈜첨소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전 세계적으로도 뜨겁기로 유명하다. 예로부터 선조들은 아이들이 태 속에 있을 때부터 머리가 똑똑해지기 위해 산모들에게 바느질, 서예 등을 하게 했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은 태 속에서부터 아이들의 두뇌교육을 위해 힘써왔다.

그러나 최근 스마트폰과 TV, 컴퓨터 등 각종 시청각 전자기기들이 많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

두뇌발달은 상호작용을 통해서 활성화되는데, 디지털 기기의 현란한 영상들은 알아서 자극을 주기 때문에 뇌는 정지되어 있다고 한다.

따라서 판단력과 기억력을 관장하는 전두엽 발달에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우리의 뇌는 직접 보고, 만지고, 냄새 맡고 느끼는 등의 오감을 활성화시키는 경험을 할 때 감각이 깨어나고 신경이 활성화된다.

뇌는 몸 전체와 연결된 하나의 신경계이기 때문에 신체가 활성화되었을 때, 인지나 정서 같은 두뇌의 전반적인 기능들이 좋아지는 것이다.

이에 놀이방매트에 학습기능을 더해 소리 나는 매트를 국내 최초 선보인 ㈜첨소리(대표 윤석영)는 아이들에게 현란한 미디어를 끊고 두뇌의 상호작용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아이두뇌혁명’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의 두뇌교육법을 첨소리 까페에 연재하는 한편 뽀리딩 놀이방매트를 매달 2명씩 무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뽀리딩 매트는 터치펜으로 매트의 그림 아무 곳이나 누르면 그 그림에 해당하는 스토리와 음악이 나오면서 아이들을 춤추게도 하고,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뽀리딩 매트를 가지고 놀다보면 어느새 뽀리딩 매트의 그림만 봐도 소리를 연상시키게 되어 기억력 자극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아이들의 다양한 환경과 눈높이에 맞춰 4종류의 다양한 매트가 출시됐으며 무료체험 신청은 뽀리딩 블로그(blog.naver.com/noribangmat)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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