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액션 이시영 (사진출처: KBS2 ‘레이디액션’ 방송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레이디액션 이시영이 11M 높이의 고공낙하 연기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한 KBS2 ‘레이디액션’에서는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가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영은 11M 높이의 자유 낙하 지점에 서자 “진짜 못하겠다”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두홍 감독은 “많은 사람이 멋진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며 이시영을 응원했다. 이시영은 고공 낙하에 성공한 뒤 “또 해야 한다면 안 할 것 같다. 아니다. 시키면 하긴 할 것 같다”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디액션 이시영 방송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액션 이시영, 진짜 무서울 것 같다” “레이디액션 이시영, 대단하다” “레이디액션 이시영,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