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진 최지우 (사진출처: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꽃보다 할배’가 7%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편 최종희 전국 기준 시청률이 7.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4%보다 0.2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산토리니에서의 마지막 밤과 모든 여행을 마무리하는 귀국 일정이 그려졌다. 특히 여행이 끝나고 시간이 지난 뒤 서울에서 재회한 두 이서진과 최지우의 모습에 눈길을 끌었다.

이번 ‘꽃할배 그리스 편’은 지난 3월 27일부터 방영을 시작해 어제 방송된 제7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특히 원조 멤버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에 한류 스타 최지우가 새로운 짐꾼으로 가세하면서 색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편의 후속으로는 강원도 정선의 옥순봉을 찾은 이서진과 옥택연의 ‘삼시세끼-정선편’이 방송된다. 특히 배우 김광규가 추가 멤버로 투입 돼 더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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